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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탄핵소추, 내란 재판, 대통령 선거를 통해서 뜬 보수 진영 인물들
지난해 12월 3일 발령된 비상계엄부터, 조기 대선까지. 정신없이 지나간 수개월은 ‘격동의 한국사’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란과 외환이 언급되고, 탄핵소추의 과정을 거치면서 새로운 인물이 뜨고, 또 과거의 인물이 지기도 했다. 때로는 많은 사람에게 호감을 얻는 인물도 있었지만, 진영에 따라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렸다. 보수 진영에서 가장 대표적인 인물들이 바로 전한길, 김계리 등이다. 여기에 이제는 정치를 거의 떠났던 김문수 노동부 장관이 재소환된 것도 이례적이고 나경원 의원이 극우로 치우치게 된 것도 인상적이다. 일련의 사태를 통해서 화제와 이슈의 중심이 된 인물을 집중 살펴본다. ▲김계리의 ‘계몽’ = 김계리 변호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변호인단이자 최근 ‘윤어게인’ 신당 창당에 나섰던 인물이다. 그녀의 변호는 인상적이었다. 초기의 탄핵 심판 변호에서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던 그녀는 증인들을 날카롭게 쏘아붙이면서 화제가 되기 시작했다. 그녀의 이색적인 이력도 부각됐다.
2025.05.26
4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