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을 맞이하며, 하늘과 대지 안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의 새로움을 맞이합니다. 특히 10월은 서로 다른 것들이 채워진 새로운 변화와 우리의 바람이 이루어짐을 보고 듣고 말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시기입니다. 가을, 보이지 않는 힘의 무한한 섭리에 찬사와 감사의 마음을 드리며, 여러분의 가슴이 참사랑으로가득 채워지기를 바랍니다. - 한판고륜 -

행복은 ‘무한한 생명력으로 안정된 행위를 통해 에너지를 가짐’을 의미합니다.모든 생명체는 에너지를 주고받아 균형을 이루며, 행복은 이러한 평화의 균형체입니다. 서로 나눔으로 존재하는 진정한 행복으로 좋은 하루되시길 기원합니다. - 한판고륜 -

함께하는 삶을 영위하십시오.본능적으로 ‘함께’ 하는 것은 ‘생명의 의미와 더불어 삶의 즐거움을 누리고 음양의 참 에너지를 충전하여 새로운 삶’을 지속하도록 합니다. 공동체 안에서 상호 간의 넘치는 에너지로 ‘생명’이라는 삶의 존재를 영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한판 고륜-

운명은 ‘잠재된 온전한 꿈을 실현하려는 삶의 무한한 기대’를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세상에 도전하는 잠재력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온전한 이상을 실천하려는 힘이 곧 진정한 도전의 행복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한판 고륜 -

잡초: 하늘의 사랑은 우리의 사랑을 지배하며 깨달음을 줍니다. 하늘은 변치 않는 자연의 질서를, 대지는 하늘을 이어 새로운 날들을 만들어가며, 우리의 사랑은 새로운 꿈을 향해 변화하며 삶을 채우고 살아갑니다. 스스로를 살아가는 잡초에게서 배웁니다. - 한판고륜 -

어이, 그대를 부릅니다. 응답이 없다면 어이없는 일입니다. 맷돌의 손잡이를 ‘어이’ 또는 ‘어처구니’라고 합니다. 맷돌은 재료를 갈아 사용하기 좋지만, 어처구니가 없으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어처구니’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원리로 스스로를 보완하고 발전시킵니다.어머니, 아내, 그리고 구관이 그러하듯, 어처구니가 없으면 안 됩니다. ‘어이’하고 부르면 진실한 꿈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부디 최선을 다해 응답해 주십시오.- 한판고륜 -

아하:;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근본'을 의미 합니다.무언가를 깨달음을 얻으면, '아하'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지요. 우리 글, 우리 말은 - 소리를 바탕으로 하는 그림이며, 삶의 섭리임을 인지하여야 할 것 입니다. '아하'~~~~하는 소리가 반복될 때 마다 즐거움이 증가할 것입니다.-한판고륜-

습관: ‘말 없는 사랑으로 형성된 에너지는 싹을 피워 성장하게 합니다.’ 따라서 습관은 관을 지니게 됩니다. 보이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반복되는 삶의 행동, 즉 습관은 삶의 근원적인 에너지가 됩니다. 우리에게 진리와 지혜가 담긴 좋은 습관이 있기를 바랍니다. -한판 고륜-

추분입니다. 낮과 밤의 시간이 같음으로 실천을 통한 삶을 기리며, 자연의 하나인 자신을 살아가는 깨달음을 가지기실 바랍니다. 천지 간에 존재하는 삶의 무한하고 새로운 나날의 기쁨의 삶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내일부터는 밤이 길어질 것입니다. -한판고륜-

초하루ㅅ날입니다. ‘중용의 깨달음을 통하여, 생명의 근원을 이어가며, 온전한 섭리 안에 자신의 소중함을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8월 모든 날에 평화를 소원하고 이뤄지기길 기원하고 바랍니다. -한판고륜-

부모는 우리 내면의 온전한 삶과 안정된 삶을 바랍니다. 모든 생명의 근원이며, 우리의 존재 이유입니다. 부모는 자신의 생명이며, 자녀는 우리의 생명입니다. 부모가 존재하기에 우리가 있고, 우리가 존재하기에 자녀가 존재합니다. 부모, 우리, 그리고 자녀가 함께 화목한 삶을 누리기를 기원합니다. - 한판고륜 -

끊임없이 흐르며 모든 생명의 근원이 되어 균형을 유지하는 필수적인 순환은 생명 철학의 중심입니다. 물, 태양 에너지, 공기처럼 생명과 밀접하고 우리의 생사여탈권을 가진 요소들을 우리는 당연하게도 무상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저 감사하는 마음뿐입니다. -한판고륜-

반반한 삶: 서로 다르지만 하나가 되려는 본능의 삶입니다. 상호 간의 다름이 합치기에 앞서, 주고받음을 통해 균형 잡힌 각각의 절반을 형성하고 하나를 위한 나눔의 삶을 영위하며 생명을 창조합니다. 모든 삶 안에 반반의 공식은 생명 보존의 원칙으로 존재합니다. 우리는 매 순간, 자신의 절반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으로 본능적인 삶을 영위하며 안정을 추구합니다. 하나를 목적으로 하는 삶은 삶의 법칙입니다. - 한판고륜 -

한국 연극 대표 브랜드 ‘연극열전’의 20주년 기념 시즌 여섯 번째 작품 가 개막했다. 모두의 이야기로 돌아온 명작는 캐나다 극작가 브래드 프레이저(Brad Fraser)의 2013년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2016년 [연극열전6]을 통해 초연되어 전 회차 기립박수와 95% 이상의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시즌 역시 프리뷰 공연 직후, “무거운 소재에 긴장했지만, 우리 주위에 있을 법한 이야기라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사랑받았으면 좋겠다.” 등 관객들

역사상 가장 성공한 뮤지컬의 귀환브로드웨이 역사상 최초 주간 박스오피스 500만 달러 돌파, 최초 9년 연속 1위를 기록한 블록버스터 뮤지컬의 내한 공연이 한국 관객과 만난다. 압도적 무대로 다시 한번 관객을 홀리다고전 '오즈의 마법사' 속 마녀들을 색다른 시각으로 재조명한 '위키드'는 초록 피부의 엘파바와 금발의 글린다가 편견을 넘어 친구가 되는 이야기에서 시작된다. 그러나 엇갈린 운명 속에서 이들은 '좋은 마녀'와 '사악한 마녀'로 불리게 되며, 사회가 만들어낸

2000년대 초반, 뉴욕 미술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던 '캐서린 번하드'의 작품이 한국 관람객과 만났다. 이번 전시에서는 초기의 슈퍼모델 시리즈부터 한국 전시를 위해 특별히 탄생한 대형 신작들까지, 140여 점의 회화와 조각을 통해 작가 캐서린 번하드가 일관되게 탐구해온 시각적 언어와 자유분방한 작가적 태도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그녀의 손끝에서 시작된 강렬하고 자유로운 시각적 언어는 관람객에게 동시대 예술의 힘을 온전히 느끼게 할 것이다대중문화 속 상징과 소비문화를 대표하는 일상의 사물들을 과감한 색채와 즉흥적인

첫 전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한국 미술계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모다 갤러리(관장 전광렬)에서 2025년 4월 22일부터 6월 28일까지 을 개최한다. 아번 전시는 회화, 영상, 사진, 설치 등 다양한 장르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한 김구림, 이건용, 한만영, 김강용, 이희돈, 고영훈, 이석주, 강형구, 정복수, 이목을, 이이남, 고상우 12인의 작가의 삶과 예술 여정을 조명하는 기념비적인 전시이다. 관람객의 뜨러운 성원에 힘입어 연장전에 돌입한 을 소개한다. 미술계에 새로운 변

피클볼(Pickleball)은 일반인들에게 익숙한 스포츠는 아니지만, 최근 들어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의 특징을 고루 담은 새로운 형태의 라켓 스포츠로서, 상대적으로 작은 코트에서 진행되며, 규칙이 단순하고 장비가 가벼워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입문할 수 있는 종목이다. 코트 크기는 배드민턴 코트와 유사하고, 라켓은 테니스 라켓보다 작고 탁구채보다는 큰 형태로 제작되어 있다. 사용되는 공은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표면에 여러 개의 구멍이 뚫려 있어 ‘위플볼’이라 불린다. 이러한 간단한 구조 덕분에

꿈 때문에 깜짝 놀라서 전등을 켰다. 시계는 새벽 4시를 조금 넘기고 있었다. 어둠이 짙게 깔린 그 시간, 나는 꿈속에서 교회에 있었다. 예배 중에 옆자리에 앉은 여인과 대화를 나누었다.“어떻게 교회에 오시게 됐어요?”“잃어버린 돈을 찾아달라고 하나님께 애원하러요.”그 말에 여인은 단호히 말했다. “여기는 누구의 잃어버린 돈을 찾아주는 곳이 아닙니다.”나는 반문했다. “교회는 무엇을 하는 곳인데요?”그녀는 조용히 설명했다. “교회는 하나님을 예배하고, 말씀을 배우며, 서로를 격려하고 돕는 공동체입니다.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고, 복음

한국 연극 대표 브랜드 ‘연극열전’의 20주년 기념 시즌 여섯 번째 작품 가 개막했다. 모두의 이야기로 돌아온 명작는 캐나다 극작가 브래드 프레이저(Brad Fraser)의 2013년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2016년 [연극열전6]을 통해 초연되어 전 회차 기립박수와 95% 이상의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시즌 역시 프리뷰 공연 직후, “무거운 소재에 긴장했지만, 우리 주위에 있을 법한 이야기라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사랑받았으면 좋겠다.” 등 관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