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VIEW] 입체 영상으로 무얼 할까, KINO‧MO의 하이퍼비전
HYPERVSN BY KINO‧MO 지난 5월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 IT 쇼’는 4차 산업혁명의 도래를 알리는 5G 기반의 볼거리로 넘쳐났다. 하지만 전시장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KINO‧MO의 하이퍼비전일 것이다. 소형 비행기의 프로펠러처럼 돌아가는 일군의 제품들이 일렁이는 홀로그램 디스플레이를 만들며 그야말로 눈앞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홀로그램이라는 기술은 우리에게 생소했다. 주로 일부 대형 프로젝트의 전시‧공연에서 기획의 세부를 장식하는 일회성 이벤트에 자주 사용됐다. 홀로그램은 일반 대중에게는 접근할 수 없는 일부 과학도나 엄숙한 예술인들의 값비싼 실험적 상상력에 이용되는 낯선 기술일 뿐이었다. 세상이 변했다. 그것도 몇 년 만에. 홀로그램 전용 공연장이 생기는가 하면 홀로그램을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소재로 만든 뮤지컬도 공연됐다. 기술적 완성도를 갖추면서 그와 함께 사용 용도도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다. 기술적 한계를 점차 극복해가면
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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