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발전과 일자리 약속하는 청색기술, 정부가 나설 때이다”, 《자연은 위대한 스승이다》 지식융합연구소 이인식 소장
청색경제는 자연으로부터 배운 기술과 지혜를 통해 현재의 문제를 해결한다. 도꼬마리 열매를 통해 벨크로를 만들어 내고, 귀를 본떠 전화기를 만든 것이 대표적이 예다. 2010년 벨기에의 저술가 군터 파울리가 청색경제 개념을 표명한 이후 ‘지속가능한 성장’의 모델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지식융합연구소 이인식 소장이 2012년 《자연은 위대한 스승이다》이란 책을 내면서부터다. 직접 ‘청색기술’이라는 용어를 제안하기도 했다. 이후 2013년에는 《자연에서 배우는 청색기술》을 엮어 국내외 다양한 청색기술의 개념과 사례를 소개하고 산업화 적용을 모색한 바 있다. 전 세계적인 반응에 따라 최근 국내 지자체들과 정부도 청색기술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이 소장은 기관들의 연구 및 산업화에 가장 먼저 방향성을 모색하고 가이드를 제공했다. 그를 만나 우리나라 청색기술의 현재와 방향에 대해 물었다. -청색경제는 녹색경제와 어떻게 다른가? 청색경제는 자연세계의 창조성과 적응력을 활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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