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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10-21 05:41 (수) 로그인회원가입

[전시]보이는 겉, 보이지 않는 것3, Specific Mass (구체적 덩어리)

la vie(생명) 2018 bronze 120x120x350mm 다양한 재료가 어떤 형태를 만들어 낸다. 해부학적 관념에서 벗어나 당시의느낌을 구체적으로 표현한 변경수 작가의 작품이다. 다양한 상황을 시각적으로 제시하는 작업을 보여준 변경수 작가가 이번에 또 다른 형태로 관람객을 맞이했다. 다섯 손가락을 쭉 펴고 인사하는 아이나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고 창 밖을 응시하는 소년, 유리알처럼 투명하고 견고한 흉상은 현실에 지친 일상에 행복한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입체, 평면, 공공 조형물 등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활동을 선보이는 변경수 작가와 작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그림이 정말 잘 그린 그린 걸까? 이 조각은? 자주 듣는 질문이다. 작품을 소개하다 보면 현대 미술은 난해함으로 귀결된다. 이미지가 넘쳐나는 세계에서도 미술은 여전히 교과서에 실린 이미지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실제처럼 보이지 않는 작품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흔히 단순한 형태의 작품을 ‘미니멀리즘

2018.08.02 4 7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