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와 시간의 흐름을 이겨내는 예술적 가치
우리나라 유일의 천요 도예가족이 빚는 천백광 도자기 사랑하는 가족과 같은 목표를 바라본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볼 때마다 느끼는 감동이 다르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독창적 디자인이 마음 속 울림을 전하는 천요를 만드는 가정을 소개한다. 3대가 천요에 푹 빠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따스한 사연을 소개한다. ㈜천백광은 전통 장작 가마 기법으로 특별한 도예작품을 세상에 내놓고 있다. 끈끈한 가족애와 불타는 예술혼으로 완성된 작품을 만나보자. 대를 이어온 도자기 사랑 한국전쟁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한 아버지(유성종 옹)가 있다. 하연 유길수는 참혹한 전쟁을 피해 남하한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났다. 피난민으로 발 디딜 틈 없었던 부산에서 1958년 2월 12일 태어난 하연 유길수는 도예활동에 점차 눈을 뜨기 시작했다. 하연 유길수의 아버지는 눈을 감고 가슴으로 기억해야 떠오르는 추억을 품고 하연 유길수를 도예 세계로 이끌었다. 할아버지께서는 아버지의 고향인 황해도 해주 지역의 도공이셨습니다
2017.09.04
6
5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