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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10-21 04:11 (수) 로그인회원가입

세계 최초 ‘다기능 침대’ 출시한 ㈜마더스핸즈, 환자 중심의 요양 문화 형성이 목표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는 말이 있다. 무슨 일이든 그 뜻이 좋고 의지가 있으면 해낼 방법이 생긴다는 뜻이다. 하지만 뜻이 있다고 모두가 그 길을 완주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사업가에게는 더욱 힘든 일이다. 뜻을 세우는 일은 쉽지만 그 길에는 수많은 장애물과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어머니 간병 경험으로 직접 제품 개발 나서 ㈜마더스핸즈의 박찬호 대표는 35년 간 명품 패션 브랜드에 최종 완성된 옷을 공급하는 여성의류 사업가다. 현재도 의류업체 대표인 그는 뇌경색으로 쓰러진 어머니를 간병하던 경험을 통해 다기능 침대를 착안하게 됐다. 처음 제품을 착안한 이유는 간병의 불편함 때문이었다. 박 대표가 느낀 불편함은 간병 생활이 고되어 느낀 것은 아니었다. 어머니를 환자로 바라봐야 한다는 점이 불편함을 느끼게 했다. 항상 자신을 보살폈던 어머니가 기저귀를 착용한 환자로 비위생적인 상황을 견디는 것을 보는 일은 무엇보다 괴로운 일이었다. 박 대표는 어머

2018.06.11 4 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