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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10-21 02:30 (수) 로그인회원가입

블랙야크 ‘청년나눔셰르파’ 출범, 나눔으로 이어진 파란만장한 강태선 회장 성공기

세상사 모든 것에는 흐름이 있다. 만물의 주기는 고저를 갖고 도도히 흐른다. 해와 달이 그렇고 강과 파도가 그렇다. 사람의 인생도 마찬가지다.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온 사람들은 그 곡절과 등락을 온전히 겪어낸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삶을 통해 자신을 반추하고 미래를 계획한다. 파도가 만장의 길이로 오르내리는 것에 뜻이 있음을 기어코 설명해내기 때문이다. 굴곡진 인생에서도 하나의 선명한 뜻을 이해할 수 있기를 모든 사람이 바란다. 산을 좋아하던 소년 히말라야로 가다 산이 좋아 밤과 낮이면 숲으로 향하던 소년이 있다. 한라산 깊은 숲에서 잠을 자며 사라진 소와 말을 찾아다니던 소년은 30여 년 후 히말라야로 향한다. 산이 좋아 만들기 시작한 등산장비 사업이 활로를 잃어서다. 히말라야를 오르던 그의 눈은 산 정상을 향하지 않았다. 그의 눈이 멈춘 곳은 등반 장비를 지고 가던 검은 야크였다. 순간 야크의 검은 털이 히말라야의 햇빛을 받아 빛나고 있는 것을 보고 영감을 받는다. 한국으로 돌아

2018.04.09 4 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