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 : 2026-10-21 02:35 (수) 로그인회원가입

벼랑 끝 대치 치닫나, 스트롱맨 트럼프·시진핑 패권 경쟁 심화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이 현실화하고 있다. G2(미·중) 간 무역전쟁의 서막이 오른 데 이어 외교, 군사 등 다른 분야에서도 양국 간 패권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무역·통상 갈등을 넘은 양국 간 기 싸움은 남중국해와 대만 문제로 확대되는 양상이다.‘중화 민족 부흥’과 ‘중국몽’(中國夢·세계의 중심 역할을 했던 전통 중국의 영광을 21세기에 되살리겠다는 의미) 실현을 전면에 내세우며 장기집권을 준비 중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강력한 지도자로서의 면모를 보이기 위해 공세적인 외교·안보 정책을 펼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미국도 중국의 글로벌 영향력 차단과 패권국의 지위 유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중국 굴기를 견제할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전포고로 시작된 무역전쟁도 같은 맥락이다.절대권력 구축 시진핑, 힘 실린 외교·안보라인지난해 10월 제19차 중국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 대회)를 통해 당 총서기에 다시 뽑힌 시 주석은 지난 20일 폐막한 제13기 전국인민대표

2018.04.09 5 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