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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10-21 05:41 (수) 로그인회원가입

“메타버스 등 새로운 기술과 플랫폼의 발전과 함께 한국 반도체 산업에 더 많이 기여하겠습니다”

TOK 첨단재료주식회사 김기태 대표 지난 2019년 7월, 일본 아베 정부는 한국을 대상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 소재의 수출을 규제했다. 이 소재 중에는 EUV(극자외선) 전용 포토레지스트가 규제 품목 리스트에 올랐다. 당시만 해도 이러한 조치는 우리 경제에 큰 타격을 입힐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반도체는 한국의 주요 수출품에 해당했기 때문에 그 우려는 더욱 심각했다. 하지만 국내 기업들은 발 빠르게 기술 독립을 선언했고, 특히 국내에 있는 일본 포토레지스트 생산업체들로부터 납품을 받으면서 생각보다 큰 타격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바로 이러한 기업 중 하나가 인천에 있는 TOK 첨단재료주식회사(대표 김기태)이다. 본사는 일본에 있으며, 한국에는 2012년 설립, 지금 10년 차의 회사이다. 최근 개최된 제58회 무역의날 ‘석탑산업훈장’까지 받아 영광을 더했다. 김기태 대표를 만나 수출규제 이후 한국 기업들과의 거래 및 향후 반도체 시장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2021.12.30 3 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