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보수의 새로운 아이콘, 강용석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변방에서 중심으로 떠오른 인물을 단 한 명만 선택하라면 단연 강용석 변호사였다. 그는 지방선거 전까지는 정치인이라기보다 ‘유투버’에 더욱 가까웠다. 국민의힘에 복당을 신청해도 거부당했던 인물로서, 딱히 당적도 보유하지 못했다. 그런데 경기도지사 선거에 나가고, TV 토론에 출연하고, 김은혜 후보와의 단일화 문제가 언론에서 거론되기 시작하면서 순식간에 주류 정치인과 같은 위상을 획득했다. 또 선거결과 무려 5만 표가 넘는 표를 받은 것도 놀라운 일임은 틀림없다. 그런데 그가 이제까지 자신의 둥지였던 ‘가세연’과 결별의 수준을 겪고 있고 신당 차원에 대한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하지만 그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있다. 한국 정치판의 한 가운데에서 강용석 변호사는 과연 어떤 의미일까? 그 정치적 함의를 분석해본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자토론회(오른쪽 첫번째 무소속 강용석 후보) 강한 생명력 보인 정치 행보 강용석 변호사가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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