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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10-21 09:13 (수) 로그인회원가입

[국제] 노란조끼에 백기든 마크롱, 반서민 정책에 들끓은 프랑스 국민들

엠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노란조끼 시위의 요구에 대해 전격적 수용 의사를 밝혔다. 페이스북을 통한 유류세 인하 청원으로 불붙은 지난 11월 17일 첫 시위 이후 4주 만이다. 노란조끼 시위는 별도의 수장이나 배후 세력 없이 국가 정책에 영향을 끼친 의미 있는 대중운동의 선례로 남게 됐다. 백기든 마크롱 대통령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12월 10일(현지시각) 대국민 담화를 통해 노란조끼 시위가 요구한 최저임금 인상 및 저소득 연금생활자 사회보장세 인상 철회 등에 대해 의견을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앞서 유류세 인상, 전기‧가스요금 동결,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강화 유예 백지화에 이어 추가적인 여론 진정책을 내놓은 것이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대국민 담화에서 마크롱 대통령은 “(시위대의 분노는) 깊고, 여러 측면에서 합법적이다”며 시위의 폭력성에 대한 비난을 철회했다. 또한 “집회 초기 국면에서 제대로 답을 드리지 못했고, 주의 깊지 못한 발언으로 여러분께 상처를 드렸다”고 자세

2019.01.02 4 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