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오해받는 ‘젠지 스테어’의 진실 근 Z세대(1997~2012년생)의 특정한 표정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젠지 스테어(Gen Z Stare)’로 불리는 이 표정은 멍하게 상대를 응시하는(Stare) 것을 말한다. 최근 미 NBC뉴스에서는 한 대학교수의 사례를 방영하며, 수업 시간에 질문을 던지면 학생들이 무표정하게 자신을 바라보거나 침묵하는 경우가 늘어난 사연을 소개했다. 여기에 답답함을 느낀 교수는 급기야 질문에 대답을 좀 하라고 다그쳤다. 이러한 표정은 한국어로는 ‘젠지 무표정’, ‘젠지 멍때리기’라고 불리기도 한다. 현재 각종 SNS에서는 이러한 표정을 따라 하거나 혹은 조롱하는 밈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직장이나 학교에서 실제 경험담이 공유되면서 사회적 담론으로까지 확장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표정에 대한 논란은 적지 않다. 정작 Z세대는 그저 세대적인 특성일 뿐이라고 말하지만, 기성세대는 이러한 설명을 잘 받아들이지 않는 경향도 보이기 때문
2025.10.10
9
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