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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9-04 13:17 (금) 로그인회원가입

Polics 위기의 장동혁, 더 강하게 나갈 것인가

6·3 지방선거 이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정치적 고비를 맞고 있다. 선거 패배의 책임을 묻는 사퇴 요구가 당 내부에서 공개적으로 나오고 있고, 지도부를 둘러싼 내홍도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여기에 과거 국민의힘에서 제명됐던 한동훈 전 대표가 무소속으로 국회에 입성하면서 보수 진영의 권력 구도는 더 복잡해졌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장 5선’이라는 역대급 기록을 달성한 오세훈 서울시장 역시 향후 대권 가도에서 장 대표에게는 위협적인 존재가 아닐 수 없다. 장 대표 입장에서 더욱 뼈아픈 것은 여론의 흐름이다. 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보수 세력을 이끌 인물로 한동훈 의원은 23%, 오세훈 시장은 18%를 기록했다. 반면 현직 제1야당의 수장인 장동혁 대표는 3%에 그쳤다. 하나의 여론조사만으로 정치인의 미래를 단정할 수는 없지만, 현직 당대표가 보수 진영의 차기 리더 경쟁에서 이 정도로 낮은 수치를 보였다는 점은 가볍게 넘길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하지만 문제는 장 대표에게 선택지가

2026.08.02 0 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