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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10-21 09:51 (수) 로그인회원가입

造船, 7년의 부진… 다시 세계 1위

부채 14조 5000억원이던 대우조선… 전 세계 물동량 40% 수주(2018년 VLCC 수주 기준) 《 새벽이 밝았다. 7년간 휘몰아친 ‘퍼팩트스톰(Perfect Storm)’이 걷히고 지난해 국내 조선업은 세계 1위에 올랐다. 2012년 이후 6년 만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조선업 회복세에 대해 착시효과라고 일축한다. 지난 7년의 침체가 워낙 심했기 때문에 그로인한 기저효과라는 게 이유. 2019년의 새벽은 ‘가짜 새벽(False Dawn)’일까. 아니면 호황의 신호탄일까. 》 이어지는 수주 낭보 한국 조선사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8일 대우조선해양은 오만 국영 해운회사인 OSC로부터 2천100억원 규모의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2척을 수주했다. 이는 대우조선과 오만의 우호적인 관계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대우조선은 지난 2006년 오만 정부와 ‘수리조선소 건설 및 10년간 위탁경영’ 계약을 맺어 450여척에 달하는 선박을 수리했다.

2019.01.29 4 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