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호랑이의 기개로 반도체 장비 국산화에 최선을 다합니다”
㈜영호엔지니어링 김기현 대표 사진촬영: 이 신 기자 “그저 앞만 보고 달려온 것이 전부입니다. 이런 저에게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80여 명의 전 직원에게 이 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그들이 없었으면 오늘의 저희 회사가 있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직원들에게 고맙습니다.” 지난 12월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영호엔지니어링 김기현 대표는 벅찬 가슴을 억누를 수 없었다. 자동화 기기에 30여 년을 바친 지난 세월이 마치 영화처럼 순식간에 눈앞에 스쳐 가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특히 직원을 최고로 삼는 독특한 경영철학과 기술에 관한 한 지고는 못 사는 성격으로 기술개발에 임해왔다. 최근 일본이 각종 반도체 소재와 장비를 수출하지 않는다고 했을 때는 약이 올라 잠을 자지 못했을 정도의 애국심을 가진 인물이기도 하다. 영호엔지니어링 2공장의 전경 (사진=영호엔지니어링 제공) 이직율 낮아, “나
202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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