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힘으로 인간을 돕다…자운연화 무속원장
발전한 과학의 힘이 대부분의 자연적 현상들을 과학으로 규명해 내며 진리로 받아들여지는 현대 사회에도 많은 사람들은 종교를 믿고 점을 보며 또 어떤 사람들은 과학으로 규명되지 못한 신비스러운 일들을 경험하곤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학자들은 인간을 ‘종교적 동물’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자운연화 무속원장 역시 ‘과학으로 규명되지 않은 신비스러운 일을 경험한 사람’이었다. 이 길을 걷게 된 지 어언 14년째라는 자운연화 원장은 신을 모시는 길을 걷는 것은 절대 걷고 싶지 않을 정도로 고통스러울 때도 있지만 그래도 사람을 구하는 일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무속인으로서 생활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무당들의 신병증상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자운연화 원장의 경우 8살 때부터 기묘한 증상을 겪었다고 한다. 어린 그녀는 밤 9시가 되면 아무도 없는 천장을 보며 보이지 않는 누군가와 대화를 하고 특이한 행동을 하였다. 강한 영능력을 가진 그녀는 어릴 때부터 사후세계에 있는 귀신들이 보였지만 어린이
2018.03.21
10
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