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HYUNDAI&KIA) VS 공성(BMW&VOLKSWAGEN)
중형 SUV 경쟁이 달아올랐다. 국내 업체가 먼저 시장에 선전포고를 했다. 뒤따라 해외 업체의 신차들이 포진해 격돌을 앞두고 있다. 수성과 공성이 막상막하다. 수성(HYUNDAI&KIA) 작년 거셌던 소형 SUV 시장 경쟁이 중형으로 옮겨왔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월 신형 싼타페를 출시하며 국내 연간 9만대 판매를 목표로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시되자마자 돌풍을 일으킨 싼타페는 현재 2만 6천 대 가량의 계약 건수를 기록 중이다. 5만대 가량의 작년 연간 판매량의 절반 수준이다. 3월에만 1만 대가 넘게 팔렸다. SUV 차로는 사상 세 번째다. 디젤 2.0 모델의 경우 186마력과 41.0kg.m토크를, 2.2의 경우 최대 202마력 45.0kg.m토크를 발휘한다.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235마력 36kg.m토크 성능을 갖췄다. 지난 몇 년 간 부진했던 싼타페는 이번 신형 출시로 명예회복에 성공한 모양새다. 폭발적 시장 반응은 작년 소형 SUV들의 파이 확장에 따른 것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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