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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10-21 08:04 (수) 로그인회원가입

사재 들여 미술관 건립하고 화순군 기증, 고향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통 큰 기부”한 남화토건(주) 석봉 최상준 대표이사

지난 10월 22일 화순읍 동구리 호수공원 야외 주차장에서는 ‘화순군립석봉미술관’ 개관식으로 사람들이 북적였다. 미술관 건립을 가능하게 한 남화토건 최상옥 회장과 최상준 부회장도 직접 개관식을 지켜봤다. 이날 ‘화순군립석봉미술관’은 착공 10개월 만에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지역주민들은 앞으로 미술관에서 한국화와 서양화 등 최 부회장이 기부한 미술작품 253점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지상 2층 규모의 건물에는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세미나실도 준비됐다. 전라남도 광주에서 남동쪽 무등산 아래에 위치한 작은 화순읍에서 이 정도 규모의 문화시설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남화토건 최상준 부회장의 각별한 의지 때문이다. 사재 30억 원 들여 고향에 미술관 건립 최 부회장이 화순에 미술관을 건립하기로 마음먹게 된 것은 우연한 계기 때문이다. 기업의 사회적 공헌에 큰 가치를 부여하고 실천해 왔지만 문득 자신이 고향에 무엇을 해주었는지 생각나는 것이 없었다고 한다. 결국 평생 동안

2018.11.08 3 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