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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10-21 09:53 (수) 로그인회원가입

사장단 인사로 보는 2019년 삼성전자 3대 키워드 안정 기반으로 성과주의, 초격차 전략 돋보여

안정, 성과, 초격차. 지난 12월 5일 인사를 통해 본 2019년 삼성전자의 3대 키워드다. 이번 인사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영 복귀 2년 차를 맞아 경영 안정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반도체 부문의 초격차를 더욱 벌리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기존 사장 3명의 유임은 어느 정도 예견됐던 일이다. 삼성전자는 11월 30일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 소각 결정을 내리면서 대표이사 교체 안건은 상정하지 않았다. 이들은 모두 등기임원이어서 교체 시 이사회 논의가 필요하다. 삼성전자는 3대 사업부 수장 유임 결정을 지난달 이미 내렸다고 볼 수 있다. 김기남·김현석·고동진 3인 대표 체제 유지는 이 부회장이 경영 안정화에 방점을 찍고 있다는 점을 의미한다. 지난 2018년 세대교체를 통해 3인 공동 대표이사 체제를 출범시킨 지 1년 만에 교체할 경우 조직이 흔들릴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앞서 지난 11월 29일 삼성 금융 계열사 인사에서 최고경영자(CEO)들이 전원 유임된

2019.01.02 4 6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