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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10-20 09:59 (화) 로그인회원가입

백석올미영농조합 김금순 조합장

할매들의 반란...일터가 되고, 삶이 되고, 꿈이 된 영농조합품질 좋은 백석올미마을 매실로 다양한 매실가공품 생산... ‘꽃보다 할매’, 평균나이 76세 할머니들의 화려한 반란이다. 할머니들이 매일 같이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곳은 경로원이나 요양원이 아닌 일터다. 충남 당진시 순성면 백석리에 자리한 백석올미영농조합(대표 김금순)은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는 우수마을기업이자 같은 꿈을 품고 행복한 콧노래를 부르며 정성스럽게 팔을 걷어붙인 할머니들의 꿈꾸는 일터다. 2011년 손자들에게 용돈이나 주자고 시작했다는 매실한과의 첫 삽은 마치‘잭과 콩나무’동화책 속의 콩나무처럼 매년 멈추지 않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할머니들의 정성스런 손길 속에 마을 천덕꾸러기로 취급당했던 백석리의 매실은 이제 할머니들을 신바람 나는 삶으로 초대하며 소박하지만 의미 있는 노후를 안겨주고 있다. 마을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려는 고민에서 출발한 매실한과백석리 마을 인근에 들어서는 길에는 10만 그루가 넘는 매

2016.09.01 9 4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