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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10-21 03:06 (수) 로그인회원가입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첨단 기술 개발 세계적인 중심지로 비상(飛上)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개발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지난해 6월 개발 승인 단계에서 35개사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 3월 28일에는 11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맺었다. 투자 금액은 812억 원에 달한다. 이들 기업은 단지 내 8만7500㎡를 분양 받아 383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는 ‘진주·사천 항공국가산단’,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와 함께 경상남도가 향후 50년 먹거리라고 표현한 3대 프로젝트 중 하나다. 밀양시가 10여 년간 공을 들여 지난 2017년 6월 29일 국토부에 최종 승인을 받아냈다. 승인 당시 박일호 밀양 시장은 “엄청난 역사다.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준 밀양시민들에게 감사한다. 이 선물을 어떻게 활용할지는 밀양시와 시민의 숙제다”라고 표현한 바 있다. 밀양 시장이 이처럼 고무적인 표현을 한 것은 그만큼 밀양 산단이 대형 프로젝트이기 때문이다. 경남도와 밀양시는 나노융합산단이 완성되면 6조 1665억 원

2018.04.09 7 4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