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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10-21 04:58 (수) 로그인회원가입

동아시아의 허브 싱가포르에서 고부가 첨단기술의 허브를 일구다

흔히 ‘반도체’라고 하면 삼성이나 하이닉스를 떠올리고, 거대한 최첨단 반도체 제조 공정이 연상된다. 하지만 반도체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하나는 설계분야, 그리고 또하나가 바로 제조분야이다. 싱가포르에서 정건진 회장은 반도체 설계 특히 사용자위주 특수응용반도체 설계를 전문으로하는 컴속테크놀러지 설립을 시작으로 기타 전자부품 유통 마케팅을 병행하는 알짜 회사를 키워나가고 있다. 전체 직원은 40명 밖에 되지 않지만 1인당 최대 400만 싱가포르 달러(한화 약 32억)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싱가포르 인근 인도네시아, 베트남을 비롯해 총 6개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거래처를 통해 오히려 삼성그룹의 거의 모든 전자 부품 사업 파트너로서 시장개척을 하고 있으며 삼성의 동남아시아 반도체/기타 전자부품 에이전트 중의 하나일 정도로 그 위상이 높다. 정건진 회장을 만나 동남아시아의 허브 싱가포르에서 ‘반도체 허브’를 만들어낸 그간의 과정에 대해서 상세하게 들어보았다. 싱

2018.06.09 5 4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