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회복지원 최순자 원장 "25년 동안 대전에서 이어온 봉사활동, 앞으로도 우리의 이웃과 함께 합니다"
봉사와 헌신을 꿈꾸는 사람은 많지만, 자신의 전 인생을 쏟아붓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여기 25년이라는 세월 동안 매일 어려운 이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한글을 가르치는 주인공이 있다. 대한사회복지원 최순자 원장은 젊은 시절 한 스님이 노숙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모습을 보고 큰 감동을 했고, 이후 자신의 삶을 봉사에 투신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이후 단 한순간도 흔들림 없이 지금까지 봉사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그렇다고 후원금이 많은 것도 아니다. 정기적인 후원자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단돈 1,000원만 받고 있을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삶은 늘 풍요롭고 함께 하는 이들과 늘 행복감을 느낀다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를 위한 삶’을 추구하는 가운데, ‘남을 위한 삶’을 추구하는 것은 우리 인생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박순자 원장을 만나 그간의 봉사 활동에 관한 이야기와 앞으로의 계획에 관해 들어보았다. 대한사회복지원 최순자 원장(사진=종합시사
2022.04.06
4
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