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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10-21 03:51 (수) 로그인회원가입

남북정상회담이 바꾼 한반도 운명, 국내 정치지형, 국제 정세

지난 4월 27일 열린 남북정상회담은 많은 국민들에게 벅찬 감동을 주면서 성공적으로 끝났다. 이를 통해 한국 전쟁 이후 오랜 시간 동안 고착화된 남북단계에 혁신적인 진전이 일어나는 것은 물론, 국내 정치 지형과 더 나아가 세계 지형이 급격하게 바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상회담은 그저 남북의 정상들이 만났다는 것에서 의의가 멈추는 것이 아니라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인 변화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이야기다. <시사뉴스매거진은>은 이번 남북 정상회담이 향후 무엇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다각도로 조명했다. 인정받은 김정은, 세계를 향해 손짓하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의 최대 수혜자는 단연 김정은이다. 그간의 중국, 미국, 한국 관계를 단번에 개선시키면서 ‘정상 국가’로 가기 위한 기초를 완성시켰다. 무엇보다 그의 이미지 자체를 바꾼 것도 별도의 큰 이익이다. 그간의 ‘폐쇄적인 국가의 은둔 정치인’이라던가 혹은 ‘괴팍한 독재자’라는 이미지를 말끔하게 벗어버리고 ‘협상이 가능한 합리적인

2018.04.30 4 5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