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민간의 영역에서 빛을 내는 한-베 교류 그 중심에 선 코베카”
한국과 베트남은 지금 서로를 ‘사돈국가를 넘어 지금은 형제 국가’로 인식하고 있다. 60~70년대의 불행했던 과거를 극복하고 1992년 수교 이후 지금까지 한국과 베트남 가교의 역할을 하는 민간단체의 역할도 대단히 중요했다. 정부가 하지 못하는 틈새에서 교류의 물꼬를 트고, 대중적인 관심을 유도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들이 만들어내는 견고한 커뮤니티는 양국 간의 교류를 전진시키는 원동력이 아닐 수 없다. 박항서 신드롬을 일으키며 베트남의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른 박항서 감독도 민간인 차원에서 두나라의 관계를 견고하게 만든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또 하나 이러한 한-베 교류의 중심에 있는 민간단체가 바로 한베경제문화협회(KOVECA), ‘코베카’이다. 지난 2013년에 설립, 현재 6년째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운영 중인 비즈 블로그의 회원만 수백만에 달할 정도의 다이내믹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 특히 베트남 정부 역시 코베카의 중요성을 수십 차례 언급하는 등 양국 간의 교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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