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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10-20 18:19 (화) 로그인회원가입

‘같은 길을 같이 가자’는 정신, 부모의 마음으로 장애인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제주송죽원 김금자 원장 장애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 중에는 가족 중에 장애인이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과거에는 장애인의 애환을 잘 모르지만, 직접 가족의 모습을 보면서 크게 변화하는 케이스다. 이번 제44회 장애인의 날에 대통령을 수상한 송죽원의 김금자 원장이 그렇다. 그녀의 아들은 자폐라는 지적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고, 취학하던 시절부터 장애인 관련 활동에 투신했다. 1985년 당시 제주도 내에 특수학교 자체가 없던 시절. 그때부터 그녀는 장애인 자녀와 함께 등하교하면서 물품 후원, 급식소 설립, 통학버스 추진 등 장애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열정을 갖고 학부모회 임원 활동을 해왔다. 이제 그녀는 제주도에서 활동하면서 일대 장애인 시설과 관련 봉사에 있어서는 꽤 유명한 인물이 되었다. 지난 23년간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온 김금자 원장을 만나 제44회 장애인의 날 ‘대통령상’ 수상 배경과 소감을 인터뷰했다. 자폐로 태어난 아들 돌보며 사회활동 뛰

2024.05.23 5 8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