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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5.9 장미대선 5당후보 첫TV토론회 불꽃논쟁 펼처

13일 한국기자협회주관 5.9 장미대선후보들의 첫 TV토론회가 상암동 SBS 공개홀에서 있었다.


13일 한국기자협회주관 5.9 장미대선후보들의  첫 TV토론회가 상암동 SBS 공개홀에서 있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안철수 국민의당, 홍준표 자유한국당, 심상정 정의당,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가 함께한 이날 토론회는  사드 배치와 법인세 인상, 사면 등에 관한 사안을 두고 불꽅 튀는 격론을 벌였다.

한반도 위기설이  제기되면서 국민적 불안감이 확산됨에 따라 사드 배치 등을 둘러싼 논쟁을 펼쳤다.


사드 공방 과정에서 가장 빛을 발한 후보는 심상정-유승민 후보였다. 사드와 관련해 정반대 입장을 갖고 있는 이들이었지만 후보의 ‘정책 검증’이라는 주제에 걸맞은 격돌이 이어졌다. 

특히 심상정 유승민  두후보는 사드에 대해 대선을 코앞에 둔 지금까지 안보에 관한 자신만의 철학을 갖고 기존의 입장을 유지해왔다.


문 후보는 "미국 대통령에게 전화해 동의 없는 일방적인 선제타격이 안 된다고 알려 보류시키겠다"며 "전군에 비상명령을 내려 국가비상체제를 가동한 뒤 대북채널을 가동해 도발 중단을 요구하고 중국과도 공조하겠다"고 답하며  "우리 군의 사드 배치든 추가 도입이든 막대한 재정 소요가 필요한데, 헌법상 국회 비준동의 사항이 아닌가"라며 국회 비준 동의를 요구하기도했다.


안 후보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화해 전쟁은 절대 안 된다고 얘기하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북한에 압력을 가해달라고 얘기하겠다"며 "북한이 도발을 즉각 중지하라는 성명을 내고 군사대응태세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안 후보가 사드 배치 반대에서 찬성으로 선회한 데 대한 보수 주자들의 공세도 집요했다.


홍 후보는 "미국·중국과 협의해 선제타격이 이뤄지지 않도록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만약 선제타격이 이뤄지면 전군 비상경계태세를 내리고 전투준비를 하고 국토수복작전에 즉각 돌입하겠다"고 언급했다.

 유 후보에게는 “강남 좌파” “이정희(전 통합진보당 대표) 같다”고 공격했고, 유 후보는 “홍 후보님이 ‘극우 수구’라는 주장에 별로 동의 안 하시는 것처럼, 저는 강남 좌파라는 의견에 전혀 동의 안 한다”고 받아쳤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한미간 긴밀히 조율해야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이번 대선에서 안보를 중시하는 대통령이 당선돼야 한다”고 답했다. 유 후보는 “사드배치는 우리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당연히 필요한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5.9 장미대선 5당후보 첫TV토론회 불꽃논쟁 펼처 13일 한국기자협회주관 5.9 장미대선후보들의 첫 TV토론회가 상암동 SBS 공개홀에서 있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안철수 국민의당, 홍준표 자유한국당, 심상정 정의당,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가 함께한 이날 토론회는 사드 배치와 법인세 인상, 사면 등에 관한 사안을 두고 불꽅 튀는격론을 벌였다. 한반도 위기설이 제기되면서 국민적 불안감이 확산됨에 따라 사드 배치 등을 둘러싼 논쟁을 펼쳤다. 사드 공방 과정에서 가장 빛을 발한 후보는 심상정-유승민 후보였다. 사드와 관련해 정반대 입장을 갖고 있는 이들이었지만 후보의 ‘정책 검증’이라는 주제에 걸맞은 격돌이 이어졌다. 특히 심상정 유승민 두후보는 사드에 대해 대선을 코앞에 둔 지금까지 안보에 관한 자신만의 철학을 갖고 기존의 입장을 유지해왔다. 문 후보는 "미국 대통령에게 전화해 동의 없는 일방적인 선제타격이 안 된다고 알려 보류시키겠다"며 "전군에 비상명령을 내려 국가비상체제를 가동한 뒤 대북채널을 가동해 도발 중단을 요구하고 중국과도 공조하겠다"고 답하며 "우리 군의 사드 배치든 추가 도입이든 막대한 재정 소요가 필요한데, 헌법상 국회 비준동의 사항이 아닌가"라며 국회 비준 동의를 요구하기도했다. 안 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