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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인물

한국현공풍수학회 김흥국 회장

풍수는 중국 당나라시절 곽박의 금낭경(錦囊經)을 기본으로 세상에 퍼졌다고 한다. 이 때 우리나라는 초기의 삼국시대로 중국풍수는 사신사(四神沙)를 기본으로 좌청룡, 우백호, 남주작, 북현무로 땅의 기운을 살펴 명당 발복하였다면, 우리는 고구려 고분의 벽화에서 보았듯이 사신도(四神圖)를 중심으로 사방 벽을 신령스런 동물로 채워서 고분 자체를 별기운 가득한 에너지기법을 응용하였다. 이러한 기운 연결법은 훗날 고려청자로 이어진다. 이 방법은 고조선 때에 태극문양에서 발단하였다.

“태극문양에 숨은 비밀”을 말한다”,한국현공풍수학회 김흥국 회장

유흥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란 책에는 ‘인생도처유상수(人生到處有上手)’란 말이 있다. 이 말은 인간도처유청산(人間到處有靑山)이란 말을 원용한 것으로 세상에는 숨은 고수들이 많다는 것을 뜻한다.

건축 설비자재 제조업을 30년간 한 우물을 고집해 온 (주)신화씨엠씨 김흥국 대표를 만나 어떤 취향의 끼를 가지고 세상을 살아 왔는지 이 분이 가진 숨은 끼를 유감없이 파헤쳐 보자.

김대표는 건축설비자재 중에서 프라스틱 부분을 연구 개발하여 중소기업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제품개발을 많이 한 강소기업에 속한다.

현재 발명특허와 실용신안특허, 디자인특허 등 약 250여종의 특허를 등록하였으며, 방어특허를 목적으로 출원한 건수를 모두 합하면 300건이 넘는 아이디어맨으로 현재 아파트 현장에서 인기리에 사용되고 있는 개발품에는 테프론 테이프가 필요 없이 수도꼭지를 막을 수 있는 ‘링프러그’가 있으며, 그 외에도 ‘알루미늄 못’, 싱크배관 ‘고정크립’ 보일러 ‘수압체크용 헤드’ 속살이 있어 모든 파이프에 잘 맞는 ‘파이프 캡’ 에어컨의 바람을 분산시켜주는 ‘휀윈드 바이저’, 조립과 교체가 가능한 ‘차선유도봉’ 그리고 ‘화분 자동급수조절기’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개발하였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많은 성공과 실패 속에 3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고 한다.

하지만 여기까지는 한 우물을 파는 기업인들에게 흔히 있는 일이지만, 김 대표는 사업 외에 30여년의 독보적 취향으로 연구한 부분이 있어 소개를 드릴까한다.

김 대표는 틈틈이 풍수지리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풍수에 입각하여 연구하였으며, 그 결과 대한민국은 세계의 중심에서 미래를 선도하는 지정학적 위치에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미래중심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관공서, 학계, 기업체 등에 강의도 하였으며 잡지나 특정신문에 연재도 하였다. 이제부터 그 이유를 하나하나 물어, 과연 대한민국의 미래에 어떠한 바탕그림이 있는지 풍수지리라는 학문을 도구로 풀어 보자.

김 대표가 30년여 간 연구한 풍수지리란?

풍수는 중국 당나라시절 곽박의 금낭경(錦囊經)을 기본으로 세상에 퍼졌다고 한다. 이 때 우리나라는 초기의 삼국시대로 중국풍수는 사신사(四神沙)를 기본으로 좌청룡, 우백호, 남주작, 북현무로 땅의 기운을 살펴 명당 발복하였다면, 우리는 고구려 고분의 벽화에서 보았듯이 사신도(四神圖)를 중심으로 사방 벽을 신령스런 동물로 채워서 고분 자체를 별기운 가득한 에너지기법을 응용하였다. 이러한 기운 연결법은 훗날 고려청자로 이어진다. 이 방법은 고조선 때에 태극문양에서 발단하였다.

하지만 오늘날 이러한 기운 연결법은 멸절되어 현재는 중국의 사신사를 중심으로 하는 풍수가 동양의 풍수지리학을 대변하고 있다.

풍수(風水)란? 고정된 땅에 움직이는 바람과 물의 영향을 적용하기에 풍수지리학이라고 한다. 그래서 바람과 물이 가지는 정보와 생명기운을 어떻게 갈무리 하느냐가 명당의 조건으로 삼기에 이를 장풍득수(藏風得水)라 하여 풍수의 기본으로 삼는다. 장풍득수란? 기운인 바람을 고요히 다스리고, 생명인 물을 얻는다는 뜻이다. 여기서 물은 생명이지만 재물을 뜻하기도 한다.

장풍득수된 명당에 조상의 체백을 하장(下葬)하면 땅의 기운이 장자승생기(葬者乘生氣)하여, 돌아가신 분의 체백을 통해서 그 생기기운이 동기감응(同氣感應)으로 주파수가 같은 후손들에게 연결되는 것이다. 이를 기감이응(氣感而應)하여 귀복급인(鬼福及人)한다고 한다. 돌아가신 분의 복덕이 DNA가 같은 후손에게 연결된다는 뜻이며, 그래서 나의 운명이 좋게 바뀌기에 탈신공개천명(奪神功改天命)한다고 한다. 신의 공력을 탈취하여 나의 운명을 영광스럽게 바꾼다는 뜻이다. 시쳇말로 팔자를 고치듯 운명을 바꾼다는 것이다.

이러한 풍수의 이치는 좋은 땅의 시신은 좋은 기운을 후손에게 연결하고, 나쁜 땅의 시신은 나쁜 기운을 후손에게 연결해서 복불복처럼 내 삶을 좌지우지한다는 뜻이며, 풍수의 이러한 기본을 응용하여 한반도의 풍수는 얼마나 훌륭한가? 살펴보자.

대한민국은 왜? 금수강산인가.

넓은 시각으로 대한민국의 풍수형국을 말하자면, 한반도는 유라시아대륙과 태평양이 만나는 중심지로 미래세계의 중심이며 그 형상은 어머니의 자궁 속에 보호받는 태아와 같은 형국으로 세계최고의 대명당인 소문혈(素門穴)이라고 주장한다.

김 대표의 말을 빌리면 한반도는 일본이 좌청룡으로 태평양의 거센 파도를 막아주는 수문장 역할을 하고 중국의 산동반도는 대륙의 거친 폭풍을 잠재우고 남쪽의 대만이나 필리핀군도는 남주작이 되며, 대마도와 제주도는 아름답고 고요한 한려수도의 입지조건을 만들어 주는 안산이며, 북쪽의 백두산은 이 나라 모든 산의 우두머리로 한반도의 뇌수와 같은 역할을 하며, 또 백두대간은 한반도의 탯줄로 대한민국은 그림 1과 같이 양수 속의 태아형상으로 생명의 원천기운이 담긴 형국이라. 한다. 그림 1은 한반도를 닮은 영월의 선암마을이다.

동해는 한류와 난류가 만나고, 서해는 황하와 양자강의 민물이 끊임없이 공급되고 남해는 태평양의 뜨거운 기운이 한려수도를 만들며, 북으로는 알타이 산맥에서 온 웅장한 기운이 바이칼 호수에서 숨을 고르다가 다시 백두산 천지로 기맥을 뻗치는 세계 최고의 명당이라고 한다.

한반도는 금수강산으로, 錦繡江山이란? 조물주가 이 땅에 산과 강을 한 땀 한 땀 비단에 수놓듯이 천조지설로 만들었다는 뜻이다. 그래서 지덕상제(地德上載)로 땅의 신령스런 덕이 하늘에 뻗치고, 천광하림(天光下臨)으로 하늘의 영광이 땅에 임했기에 이 땅은 복록영귀(福祿永貴)한 곳으로 미래세계의 중심이 된다는 것이다.

우리의 태극기를 원본 태극문양으로 복원해야 한다.

본래 태극기는 고종황제가 고조선시절부터 내려오는 우리의 고유문양을 국기로 삼은 것으로(그림 2, 고조선 유물 용향로) 본시 태극문양은 은하의 무진장한 별기운을 연결한 에너지패턴이며, 민족의 복록이 영구하도록 디자인한 것인데, 1949년 당시 정부가 수립되면서 기존의 태극기문양이 그리기 힘들다는 이유로 지금과 같은 국기를 제작하였으며, 말이 씨가 되듯이 다음해에 6. 25전쟁이 발발하여 현재의 태극문양 형태로 남북이 갈리었으며, 붉고 푸른 두 색이 불과 물의 대립처럼 한 치의 양보 없이 현실로 적용되었다.(그림 3)

이러한 잘못된 디자인의 결과는 오늘날 이 나라에 모든 부분에서 단합을 잃고 대립의 극단에서 싸움질 하고 있기에 여야, 노사, 학계, 예술계 그리고 신성해야할 종교계도 화합이 되지 않는 결과를 낳았다고 김 대표는 한탄한다.

고종황제 때 제작된 태극기는 붉고 푸른 두 기운이 소용돌이치듯 서로 맞물고 회전하는 문양으로 고조선 때부터 우리 조상이 사용한 신성문양으로 회전하는 은하의 중심을 표현한 패턴이지만(그림 4. 상) 지금의 태극은(그림4. 중) 중국의 음양도와 흡사하게 그려져 많은 국민들이 우리의 태극기를 주렴계가 말한 태극도설에 의한 음양도(그림4. 하)라고 오해하고 있다.

태극이란? 太는 지극히 광대무변한 크기를 말하고, 極은 무궁무진한 시간을 뜻하기에 우주라는 말과 상통되는 의미로 고조선 시대부터 3~4천년을 이어온 조상의 신성한문양이라고 한다.

대한민국의 미래 바탕그림

대한민국은 남북이 단합을 하면 한반도를 관통하는 TKR(한반도 종단열차. Trains Korea Rail Way)이 몽골을 거쳐 러시아의 TSR과 연결되어, 시베리아를 관통해서 유럽까지 15일 정도 걸린다. 그러면 태평양연안의 수많은 컨테이너들이 안정적으로 유럽을 갈 수 있지만, 지금은 스웨즈운하를 통하거나 희망봉을 돌아가면 2개월 이상의 소요된다고 한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2시간 비행거리의 100만 이상의 도시가 100개 넘게 있으며, 우리나라는 그림 5와 같이 미래 물류중심의 핵이 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한반도를 좌청룡인 일본과 우백호인 중국과 함께 경제공동체로 만들어 공통의 화폐를 사용하면 동북아 삼국이 세계최고의 경제중심국으로 손색이 없다고 한다. 이것이 진정한 안중근의사의 ‘동양평화론’이라고 주장한다.

김 대표의 주장은 나라의 상징인 국기는 민족의 사상과 철학이 담겨서 국가의 미래를 끌고 가는 상징이기에 그 내용이 가지는 패턴이 중요하다고 한다. 이제 우리의 잘못된 태극문양을 알았으니 태극기를 고종황제가 제정한 은하의 중심을 표현한 소용돌이치는 태극문양으로 복원해야 하며, 아울러 우리의 태극문양을 하루 바삐 유네스코에 인류의 유산으로 등재해야 한다고 간절하게 말한다.

김 대표의 염원이 이루어지길 기원하며, 김흥국 대표는 신화씨엠씨(주) 대표이며, 삼오지리학회장을 역임하고 한국현공풍수학회장이며, 지역신문 광진투데이와 차생활 잡지에 풍수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김준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