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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균 대표 - 동명교통(주) / 대구버스운송조합 이사장

국가경제 성장의 든든한 버팀목..육운산업의 기수!

동명교통(주) 최균 대표/대구버스운송조합 이사장




국가경제 성장의 든든한 버팀목..육운산업의 기수!



‘노사불이(勞使不二)’ 파트너십으로 無파업, 無노사분규 실현



준공영제 혁신...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버스로 거듭날 것




“종사자는 나의 가족과 같다.”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육운의 날’은 버스·택시·화물차·자동차 정비를 포함한 125만 육운산업 종사자들의 새로운 화합과 결의를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육운의 날’은 1903년 고종황제가 경복궁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자동차를 시승한 날(11월14일)을 기념하는 날로, 1987년부터 매년 11월에 행사를 가져왔다. 올해 ‘육운의 날’, 남다른 감회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주인공이 있다. 지난 27년간 최상의 교통 서비스 구현을 위해 매진하며 육운산업 종사자들의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해 온 공로로 '은탑훈장'을 수훈한 동명교통(주) 최균 대표다. 그는 조직 내 긴장감을 완화시키는 탁월한 리더십과 화합과 상호 협력을 이끌어 내는 성숙한 지혜로 육운산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스킨십 경영으로 상생 도모

최균 대표는 “이번에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최균 대표는 1988년부터 27년간 동명교통(주) 92대 대표이사에 취임 후 ‘노사불이(勞使不二)’의 파트너십을 통해 無파업, 無노사분규 실현을 힘써 온 인물이다. 업체 직원의 고용안정을 회사 경영의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그의 경영철학은 한결 같았다. 그 결과 단 한차례의 노사분규도 없었으며, 2012년 대구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으로 취임 이후 “종사자는 나의 가족과 같다”는 신념으로 노사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킨십 경영’을 통해 직접 노조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현장에서 소통해왔다. “광역시의 경우 준공영제 실시로 시마다 재정에 따라 지원이 달라 어려움이 따른다. 하지만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저희는 근로자와 복지에 40억을 지원할 정도로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복지 실현을 힘써 왔다.”

시대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변함없는 소신을 지키며 정도(正道)를 달려 온 최균 대표의 리더십이 빛나는 대목이다. 최균 대표는 스킨십 경영을 모토로 수시로 근로자 대표와 면담을 하는 등 성공적인 노사관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전국 최초로 아웃도어 스타일을 겸비한 비즈니스스타일의 근무복 변경은 상당히 고무적이다. 승무사원의 만족도를 100% 향상시키며 대구 시내버스 모든 운수종사자에게 양질의 근무복을 지급하게 하는 영향력을 발휘했다.

“시민들의 버스 이용이 많아져야 하는데 시민들에게 직접적으로 서비스를 하는 분들이 바로 운전기사분들이다. 그만큼 운수종사들이 자긍심을 느끼면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은 중요하다.”

최균 대표가 운수종사자들의 사기를 고취시키며 복지 향상을 힘쓰는 이유다.

글로벌 경쟁 시대의 필수조건인 윤리청렴경영 시스템 강화도 최균 대표의 정직한 원칙 고수에 신뢰를 더해준다. 2004년부터 운수업계 최초로 적용하고 있는 외부회계감사를 매년 실시해 투명한 운영으로 시내버스 업계의 경영환경개선과 재무건전성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계 처리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여 운송원가의 절감과 재무재표의 신뢰성을 회복하고 있다.” 외부회계감사는 대구시 재정증가에 약 52억 원의 기여를 낳았다.




다각적인 선진 운영 위해 노력

대구시버스운송조합은 최균 대표가 이사장으로 취임 후 더욱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시행했다. 전국 최초로 실시한 태양광 안전 경고등 설치는 안전사고 예방을 높여 타 지자체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내버스의 정류장 진입 시 차량이 노점상 등에 가려 승객이 진입차량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다른 곳을 응시하다 차량 사이드미러에 충돌하는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데 시내버스 정류장 내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아울러 차량 간 접촉사고 예방을 위한 설치한 것이다.”

태양광 안전 경고등을 대구시내버스 전 차량의 사이드미러 후면에 장착한 것으로 타 지역에서 벤치마킹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버스 이용에 있어서 안전은 무엇보다 소중하다. 최균 대표는 조합 차원에서 버스 이용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태양광 안전 경고등 설치 외에도 전국 최초로 HD급의 안전사고 예방·확인용 CCTV를 시내버스 차량에 설치했다. 이와 함께 정산실 NVR 시스템(실시간 네트워크 CCTV시스템)도 구축해 승객의 안전 확보는 물론 대구시에서 실시간으로 시내버스 회사의 수입금 정산과정을 모니터링 함으로써 투명한 수입금 관리가 가능토록 했다.

“운전자의 서비스 개선을 유도하여 이용 승객의 편의를 제공하며 차량 안전사고 예방 및 각종 사고의 정확한 판단으로 승객과 운전자의 권익 보호와 시간적 낭비요인을 제거할 수 있다.”

최균 대표는 안전시스템은 무엇보다 사회적 약자인 여성, 어린이, 노약자 등에 대한 범죄 예방 측면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조합 측은 ‘안전을 생명’으로 강조하며 교육을 강화했다. 시내버스 운전자를 대상으로 경제운전(에코드라이브) 체험교육도 실시토록 하여, 운전자의 운전방법 및 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동명교통(주)의 경우 교통사고 부상자 49%, 사고건수 21% 감소를 달성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 교육 시행으로 연료절감과 온실가스 저감, 교통사고 감소 등 일석 3조의 효과를 얻은 셈이다.

대구버스운송조합은 전국 최초로 정부의 녹색 교통문화 확산정책에 따라 천연가스버스를 100% 도입하는 등 대기질 환경 개선에도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01년부터 전국 최초로 버스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경유 시내버스를 연차적으로 대폐차 계획을 수립하여 천연가스 버스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한편 장애인과 고령자 고용 (장애인 5%, 고령자 10% 고용)등 취약계층의 고용창출로 정부시책의 하나인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복지 향상 속에 서비스 만족도 UP

최균 대표는 노조복지기금으로 27억 원을 지원하는 등 복지 향상을 위해서도 힘을 쏟았다. “운수종사원에게 실시해 온 퇴직금 누진제도를 정부의 정책에 따라 개선하기 위해 운수종사원 자녀들의 복지를 증진토록 노조복지기금을 지원하는 등 퇴직금제도를 개선한 것이다.”

이를 통해 노사화합과 안정화에 기여했다. 매년 6월10일을 「운전사의 날」로 정해 지원하는 행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구 지역에만 실시하는 것으로 운수종사자들의 근로의욕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행사지원금을 지원한다. 1983년부터 2015년까지 33년간 1억3천2백만 원을 지원했다. 조합은 1,700여대 전 차량에 시내버스 전면 LED 행선판을 설치해 시내버스 이용 승객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기도 했다. 사회봉사와 나눔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조합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기탁에도 앞장서고 있다. 불우이웃돕기성금 등 각종 기관단체 후원금 약 2억 5천 7백 여 만 원 지원과 국내외 행사 지원을 통해 약 7,000억 원의 지역 경제효과 활성화에 이바지 하는 등 다양한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

최균 대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미래산업 선도기술 개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반인의 균형 잡힌 웰니스 증진을 위한 응용 서비스 플랫폼 구축”(일명. 웰니스휴먼케어)사업에 대해 전국 최초로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하기도 했다. 이에 대구시가 선도하는 웰니스휴먼케어 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있으며, 지역 버스운송업 종사자의 건강유지 및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웰니스 산업은 삶의 전 영역인 육체적, 정신적, 감성적, 사회적, 지적 영역에 최적의 상태를 유치하는 것으로 단순한 질병이 없는 상태를 넘어 체계적인 노력을 통해 건강하고 조화로운 삶을 영유하는 것으로 세계 시장에서 2조 달러(한화 2,200조원), 국내시장에서는 약 76조에 이르고 있으며, 연간 14.1%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희망을 가지고 현재의 삶을 즐겁게 보내야

동명교통(주)의 대표이자 대구시버스운송조합의 이사장으로서 육운산업 성장을 함께 이끌어온 최균 대표는 자신의 사명감에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분명히 했다.

“대중교통이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관련 법조항이 바뀌어야 한다. 대중교통의 활성화 정책을 세울 수 있는 대구시의 인식변화를 위해 앞장서겠다.”

현재 대구시의 지하철과 시내버스 등도 모두 적자경영에 허덕이고 있다. 최균 대표는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정책이 없다며 소통부재의 한계를 꼬집었다.

27년 외길로 육운산업에 헌신해 온 최균 대표.

2004년도, 버스 파업의 산고 끝에 결실을 맺은 준공영제 도입은 지금도 벅찬 기억으로 다가온다고 회고했다. 최균 대표는 남은 이사장의 임기동안에도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2016년도를 기점으로 준공영제 혁신을 통해 더 나은 제도로 바뀌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버스가 되도록 할 것이다. 대구시와 협력해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다.”

준공영제 도입은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과 운수종사자 및 사업자의 안정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입된 제도였지만 현실을 반영해 새로운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최근에도 버스 파업이 있었지만 최균 대표는 동참하지 않았다. 시민들을 볼모로 목적을 달성하려는 버스 파업은 옳지 않다는 그의 소신 때문이었다.

“내가 불편해지더라도 주변사람들이 편해진다면 기꺼이 그 삶을 선택하겠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존중은 최균 대표에게 언제나 우선시 되는 가치다.

최균 대표는 동고동락하는 250명의 동명교통(주)직원들에게 “지금 당장은 힘들고 어렵더라도 언젠가는 밝은 날이 올 것이다. 희망을 가지고 지금 현재를 즐겁게 보내자.”라며 격려했다.

부드럽고 따뜻한 덕(德)을 통해 마음으로 사람을 움직이는 최균 대표.

버스 운수종사자와 이용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최상의 교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오늘도 최균 대표는 덕장(德將)의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